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포스 가디언/원작과의 차이점들 (문단 편집) ==== 31, 32, 33화 ==== * 에우리우쿠스라는 원작에는 없던 오디세우스의 부하가 추가되었다. *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이 먹어 중독되고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하는 과일 이야기가 거의 재창조 수준으로 각색되었는데, 과일이 마약 중독성분이고 그거에 중독된 부하들을 억지로 끌고 가는 내용까지는 똑같지만, 원작과 달리 원주민들이 흑인이 아닌 그냥 유럽인들이고, 과일에 중독된 부하들이 오디세우스가 먹는 술에 몰래 과일 즙을 타 오디세우스를 같이 중독되게 만든다. 이후 한 부하가 중독된 부하들과 싸우다가 주민들의 협박에 해독약을 받는 조건으로 어쩔 수 없이 과일을 먹고 중독된다. 하지만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기억을 되찾으려 애쓰자 이를 보고 한 노인 주민이 양심에 찔려 마음을 바꾼다. 그리고 여기서 이 과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원래 이 과일은 섬에 갇혀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도 그리지 못하게 된 조상들이 마음을 다스리려고 먹은 거였다. 그런데 지금은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사람한테 먹여 그들의 소중한 고향을 빼앗냐며 마을 사람들을 비판하며 과일들을 강물에 던져 버리며, 주민들도 개심하여 해독약을 먹여 정신을 돌아오게 만들고 오디세우스 일행은 섬에서 떠난다. * [[키클롭스]]의 일원이자 [[포세이돈(올림포스 가디언)|포세이돈]]의 아들인 [[폴리페무스]]는 원작에서는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잡아먹지만 여기서는 그림자를 잡아먹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림자를 잡아먹힌 부하들은 죽지 않고 돌로 변하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이후 오디세우스가 폴리페무스의 동굴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폴리페무스를 처치하는 부분도 원작에서는 폴리페모스가 포도주에 취해 자고 있을 때 끝을 뾰족하게 깎은 통나무를 불에 달궈 눈을 찔러 아예 눈을 멀게 만들었지만, 여기서는 동굴 안에 있었던 항아리에 들어 있는 향료가루를 넣은 주머니를 대놓고 던져 눈을 못 뜨게 만드는 정도로 순화되었고 다음 날 오디세우스가 탈출한 직후 아버지 포세이돈이 바닷물로 씻어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일단 상황을 보면 일시적으로 눈을 못 뜨게 한 걸로 보이니 포세이돈이 돕지 않았어도 결국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을 듯 하다.] 이때 폴리페모스가 동료들을 부르는 장면은 삭제. 돌로 변한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헤라(올림포스 가디언)|헤라]]와 [[아테나(올림포스 가디언)|아테나]]의 공평성 논리[* 오디세우스가 폴리페무스의 눈을 멀게 한 이유는 폴리페무스가 먼저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돌로 만들었기 때문인데, 이는 정당방위이며 폴리페무스의 눈은 포세이돈이 낫게 해 주었으니 돌이 된 부하들을 되돌려 주는 것이 맞다는 의견.]에 따라 [[제우스(올림포스 가디언)|제우스]]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주었다. * 원작에서 오디세우스를 오랫동안 잡아놓고 10년 동안 포세이돈의 방해를 받아도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한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 여신 [[칼립소]]가 아예 삭제되었다. [[키르케]]와 역할이 겹치기도 하고 칼립소가 오디세우스를 꽤 오래 잡아놓은 만큼 그 세월을 다 그릴 순 없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 키르케와 캐릭터성이 합쳐져 키르케가 오디세우스를 붙잡기 위해 몸이 안 좋은 척 연기한 것으로 각색되었다. * 심지어 개 한 마리일지라도 이 작품에서는 배드엔딩을 면했다. 원작에서 오디세우스의 늙은 사냥개 아르고스는 20년[* 일반적으로 개의 평균 수명은 15년 남짓인 걸 생각하면 장수한 셈. 게다가 원작에서 오디세우스가 어린 시절부터 키웠다는 말이 있고 [[트로이 전쟁]]에 참여했을 당시 성견인 것을 감안한다면 오디세우스가 귀향했을 당시 아르고스의 나이는 '''거의 30살이다.''']만에 주인을 만나고 기력이 다해 죽어버리지만, 여기서는 각색보정을 받아 팔팔한 모습으로 끝까지 살아남아 오디세우스 가족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는다. 게다가 구혼자들[* 고작 4명이다. 원작에서는 100명도 넘었는데. 물론 100명 전부를 그리기는 힘든 것은 예산과 러닝타임, 프레임 문제 등으로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아무리 그래도 4명은 너무 적었다는 평이 많다. 최소한 10명으로 끝내야 긴장감이 유지되었을 것이다.]도 죽지 않고 벽에 처박히는 것으로 끝난다. 또한 포세이돈이 오디세우스를 용서하는 것도 오디세우스의 끈질김에 두손 두발 다 들어서 결국 용서하는 전개로 각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